• 2015.12
    ARCROM 뉴스레터 제16호
    • · 발행인:  서일원
    • · 편집인:  박기두, 정유진



■ 엑티비티스 > 현장탐방기
2015 36th IAHR World Congress 참가기

1. 머리글

36번째를 맞이하는 IAHR(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Hydro-Environment Engineering and Research)학회의 2015년 정기학술발표회가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개최되었다. 이번 정기학술발표회에서는 미래의 하천의 하구(delta)와 관련된 다양한 테마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외에도 수자원 및 환경 관련 분야의 연구를 공학적 실무에 적용 및 연계하고 개발도상국과의 협력하는 것을 비전으로 갖고 개최되었다. IAHR 정기학술발표회는 1938년 독일 베를린에서의 1회차를 시작으로 2015년 까지 총 36번의 학술발표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었다.

 

2. 2015 36th IAHR World Congress

IAHR의 정기학술발표회는 일반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평균 약 800명에서 1500명 사이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수공학 및 환경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IAHR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다. 4가지의 주요 테마를 바탕으로 하는 학술발표회는 기술 프로그램, 세미나, 기술 워크샵, 발표, 학회 총회, 여러 우수 연구자 상 수상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. 6월 29일 본격적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일에 거쳐 다양한 세션과 발표들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학회의 주요 테마인 미래 하천의 하구의 영향으로 유사와 관련된 연구 쪽의 세션에서 매우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였다. 그 중 연구단의 연구단장인 서일원 교수, 박인환 연구원, 정성현 연구원이 참석하여 포스터 및 구두 발표를 하였다.

 

3. 암스테르담

네덜란드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들은 풍차, 운하, 제방 등을 생각한다. 네덜란드는 국토의 25%가 바다보다 낮은 나라로 이러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하여 토목공학과 그 중 수공학 관련 분야가 눈에 띄게 발전한 국가이다. 특히 수도인 암스테르담에는 이러한 건설의 역사와 함께한 운하가 사방으로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루며 유럽의 도시 중 자유도가 가장 높아 약 170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시민들이 구성되어 있어 이러한 문화를 구경할 수 있는 도시이다. 또한 반 고흐 박물관, 렘브란트의 집 등과 오페라, 발레와 같은 다양한 공연문화 가 발달되어있으며 현재까지도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예전 왕궁을 관람할 수 있다.

 

4. 맺음말

이번 2015 36th IAHR World Congress를 통해 세계적으로 수공학 분야를 연구하는 다양한 연구자들과 교류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. 또한 이번 학회 참석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 공유를 통해서 연구에 여러 조언을 얻고 새로운 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. 



정성현
연구원
서울대학교 박사과정